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이나 기업이 달러 등 외국 돈을 원화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자기 예금계좌에 예치하는 것.
대개 수출입 거래가 빈번한 개인이나 기업이 대외결제를 위해 외화를 국내 외국환은행에 예금하고 있다.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이나 우리나라 기업 외에도 국내에 6개월 이상 산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을 포함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 금융시장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조달 원천의 하나로 이 예금잔액의 변동은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대개 수출입 거래가 빈번한 개인이나 기업이 대외결제를 위해 외화를 국내 외국환은행에 예금하고 있다. 여기서 거주자란 국내인이나 우리나라 기업 외에도 국내에 6개월 이상 산 외국인 및 국내에 진출해 있는 외국기업 등을 포함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에 대한 금리는 국제 금융시장금리에 1%를 가산한 범위 내에서 은행장이 자율적으로 결정한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외국환은행의 중요한 외화자금조달 원천의 하나로 이 예금잔액의 변동은 은행간 환율에도 영향을 미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