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환매조건부채권금리 2021년 05월 27일 01:53 은행이 단기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보유 중인 국고채나 통화안정증권 등을 한국은행에 매각한 뒤 약정기간이 지나면 되사는 계약(RP)의 금리로 우리나라의 기준금리로 이용되고 있다. 우리나라는 2008년 3월부터 7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금리를 기준으로 하는 ‘한은 기준금리제’를 도입해 시행하고있다. 한국은행이 일주일에 한번(매주 목요일)씩만 시장에서 7일만기 RP를 팔 때 적용한다. 한국은행은 시중자금을 조절하는 수단으로 RP매매를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