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이서류 대신 전산망을 통해 각종 사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한다. 문서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을 절감하고, 신속한 문서 전달을 통해 시간을 절약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정부에서의 전자결재는 1998년경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현재 관공서와 일반 기업체를 비롯한 많은 기관들이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하여 활용하고 있다. 우리 정부는 2007년 비자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정부 전자결재시스템 도입 순위(GEAR)'에서 43개 조사 대상 국가들 중 7위를, 아시아 국가들 중에서는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