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자본에서 무형자산과 우선주 등을 제외한 것으로, 회사 청산시 보통주의 소유주가 얼마나 받게 될 것인지를 나타낸다. 유형자산 대비 비율로 산정될 때는 은행이 손실을 얼마나 흡수할 수 있는지 척도로 사용될 수 있다. 은행자본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되기도 하며, BIS 은행 산하 바젤 은행감독위원회에서 제시하는 금융안전성 기준인 바젤 III에서는 위험가중자산 대비 유형자기자본(보통주로 산정)의 비율을 기존 기준(바젤 II)의 2%에서 상향한 4.5%를 유지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