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 유ㆍ무선 네트워크 인프라를 기가급(Gbps) 이상으로 향상하고 차세대 단말기ㆍSWㆍ플랫폼ㆍ콘텐츠 개발을 주목적으로 하는 범정부사업이다. 2012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2013년 예산안에 130억원이 첫 편성됐다. 기존의 IT 분야 R&D 사업이 단기적 상용화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기가코리아는 중장기적 관점에서 기초ㆍ원천분야 기술개발을 추진해 IT 분야의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는데 초점을 맞춘다. 2020년까지 스마트 IT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하여, 이를 토대로 다양한 스마트 비즈니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