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행의 예금금리처럼 고객에게 지급되는 이자로 시중금리와 연동해 적용되는 일종의 보험 예정금리다. 보험회사들이 국고채(3년 또는 5년), 회사채(무보증 3년 AA-등급이상), 통화안정증권(1년), 양도성예금증서(91일) 유통수익률 등 금융감독원장이 정하는 객관적인 외부지표 금리에 일정이율을 가감한 이율과 운용자산이익률을 등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매달 산출한다. 다만, 2001년 4월 이전에 판매된 일부 금리연동형 보험계약에 대해서는 보험개발원이 산출 공시한 공시기준이율의 일정 범위 내에서 결정한다.

